소개: 어느날부터 누군가의 꿈을 꾼다. 어제는 남자의, 그리고 오늘은 여자의 일생을… 하지만 언제까지나 꿈속에서 살 순 없는 법! 어느때와 같이 현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더보기
소개: 어느날부터 누군가의 꿈을 꾼다. 어제는 남자의, 그리고 오늘은 여자의 일생을…
하지만 언제까지나 꿈속에서 살 순 없는 법! 어느때와 같이 현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긴 방학을 끝내고 시작된 새학기. 역사 교사인 설아는 학교에서 잊어선 안 될, 그들을 만나게 된다.
작가 코멘트
* 설아가 아이들의 이름을 부를 때 아이들을 이름의 가나다 순으로 부르지 않고 중간에 ‘강’지슬을 부른 이유는 설아의 직장인 ‘라화 고등학교’는 번호를 남자 가나다, 여자 가나다 순으로 매기기 때문입니다.
-> 김일, 박둘이, 이삼셋은 남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