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청이

  • 장르: 추리/스릴러 | 태그: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공포
  • 평점×10 | 분량: 51회, 1,328매
  • 소개: 어머니가 살해 당하고 시골로 이사가던 그날 밤, 태풍이 몰아쳤다. 빗물이 바늘처럼 쏟아져 내리고 천둥 번개가 쳤다. 윤수는 그날 차에서 산 중턱에 서 있는 소녀를 보았다. 소녀는 ... 더보기
작가

15화 환시

작가 코멘트

환청이란?

실제로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린다고 하는 착각하는 증상이다. 쿵쿵 거리는 소리, 발소리, 천장소리, 사물소리 심지어는 말하는 소리도 들린다. 외상후 스트레스처럼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나, 누적된 스트레스가 클 경우, 피해망상, 조현병이 있을 때 나타난다.

환시란?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나 물체, 동물, 사람 등등을 실존하는 것처럼 보는 증상을 말한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나, 장기간 부정적 환경에 놓였을 때, 조현병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각해지면 환청과 환시가 동시에 나타난다. 또한 환청을 들으면서 느낌적으로 내 주위에 무언가가 있다는 걸 느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