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두 종족 간의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세상을 구할 푸른 빛을 지닌 두 아이가 나타나 용을 깨우고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20년간 계속된 구미호와 늑대인간의 끝없는 전쟁. 희망은 ...더보기
소개: “두 종족 간의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세상을 구할 푸른 빛을 지닌 두 아이가 나타나 용을 깨우고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20년간 계속된 구미호와 늑대인간의 끝없는 전쟁. 희망은 오직 예언에만 남아 있었다.
구미호족 평민 소녀 시아와 늑대인간 왕자 카이, 전쟁터의 서로 다른 편에 서 있던 두 아이가 마침내 만난다.
운명에 얽매여 서로를 의심하지만, 함께 걷는 길은 점차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된다.
거대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숨겨진 진실 속에서 그들은 잃어버린 기억과 감정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오래도록 잠들어 있던 은빛 용을 깨워 전쟁의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
희생과 용기, 그리고 선택의 순간들.
이것은 두 아이가 만든 전설이자, 푸른 빛으로 물든 세상의 이야기다. 접기
이번 화에서는 지난 화 시아에 이어, 카이도 모험에 첫 발을 디디는 중요한 순간을 담아 보았습니다.
예언과 운명, 그리고 그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감정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했어요.
프루스와 카이, 두 인물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느끼는 무게가 독자분들께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얽히고 풀려나갈지, 함께 지켜봐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코멘트
이번 화에서는 지난 화 시아에 이어, 카이도 모험에 첫 발을 디디는 중요한 순간을 담아 보았습니다.
예언과 운명, 그리고 그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감정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했어요.
프루스와 카이, 두 인물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느끼는 무게가 독자분들께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얽히고 풀려나갈지, 함께 지켜봐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