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구 내부는 사실 비어 있었고, 그 중심에는 빛나는 핵이 있었다. 인류들은 이를 전설과 신화로만 기록했고, 실제 지구 내부는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었다. 시간이 흘러 현재, 한 젊...더보기
소개: 지구 내부는 사실 비어 있었고, 그 중심에는 빛나는 핵이 있었다.
인류들은 이를 전설과 신화로만 기록했고, 실제 지구 내부는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었다.
시간이 흘러 현재, 한 젊은 지질학자와 그의 탐사팀은 지구공동설을 증명하기 위해 지하 탐사에 나선다.
예상치 못한 구조와 우여곡절을 통해 마침내 지구 내부의 ‘공동’을 발견한다.
탐사팀은 ‘공동’의 이색적인 생태계에 감탄하며 조사를 이어가다 새로운 문명과 마주치게 된다.
‘공동’의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탐사팀을 경계하면서도 호기심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탐사팀은 탐사를 진행하면서 ‘공동’의 시간이 외부와 다르게 흐른다는 것과 지구의 핵이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지구가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 탐사팀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핵을 찾아 나서는데…….. 접기
작가 코멘트
“지구 속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이야기입니다.
팀이 모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모험이 시작되겠죠.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