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 괴담 중에 지하철 역사에 앉아 사람에게 동물이나 식물 이름을 부르는 노인에 대한 게 있죠? 그걸 간밤에 꾼 꿈과 섞어 변주해 봤습니다. 간밤에 꿈에서 저는 굉장히 맛있는 고기 요리를 먹었는데 그게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죠. 그런데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느낌이 굉장히 무력하고 죄책감이 들어,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 이야기가 그 괴담과 연결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이야기를 짧게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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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나폴리탄 괴담 중에 지하철 역사에 앉아 사람에게 동물이나 식물 이름을 부르는 노인에 대한 게 있죠? 그걸 간밤에 꾼 꿈과 섞어 변주해 봤습니다. 간밤에 꿈에서 저는 굉장히 맛있는 고기 요리를 먹었는데 그게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죠. 그런데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느낌이 굉장히 무력하고 죄책감이 들어,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 이야기가 그 괴담과 연결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이야기를 짧게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