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녹내장 판정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극단적인 결론을 내린 기타리스트 민지원. 현원은 지원을 말리는 것에 실패하자 마지막으로 장기기증을 권유하고, 지원은 받아들인다. 그러나 ...더보기
소개: 녹내장 판정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극단적인 결론을 내린 기타리스트 민지원. 현원은 지원을 말리는 것에 실패하자 마지막으로 장기기증을 권유하고, 지원은 받아들인다. 그러나 여러 대학병원을 전전해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증 불가 판정을 받고, 하릴없이 걷던 지원은 홀리듯 수상한 고병원으로 들어간다. 그곳의 원장은, 지원에게 심장을 속여 혈류를 정화하는 ‘심층마취’라는 금지된 수술을 제안한다.
※ 본 작품은 자살을 미화·권장하지 않으며, 불법 의료 행위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작품에는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 허구의 법·의료 설정이 포함됩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