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처음에 인문서적처럼 보이는 글이 실은 어떤 단체에 납치된 한 작가의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독자 지은은 친구와 함께 작가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다. 그러던 중 자신이...더보기
소개: 처음에 인문서적처럼 보이는 글이 실은 어떤 단체에 납치된 한 작가의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독자 지은은 친구와 함께 작가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다. 그러던 중 자신이 속한 시간대와 작가의 시간대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지은은 그것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간여행과 글쓰기라는 소재를 종교적인 매개체를 이용해 풀어내려고 노력한 작품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5편 정도의 영화감상문을 보고 인문서적이라는 섵부른 착각은 금물!!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