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라는 별의 에너지관리공사 지구인개발팀 공공근로 1년 계약직 출동직 노인(실제 나이는 21세).
다른 출동직들처럼 지구인 눈에 안 보이는 수트를 입고 평범하게 지구인 뇌(불행) 에너지를 채집하러 왔는데 대상자 태연에게 딱 들킨다.
원래는 정 많고 참견쟁이지만 젊은 시절 독립군으로 참전했다가 탄압받은 탓에 튀는 일은 싫어하는 비관적인 노인이 되었다.
하등한 지구인 김태연을 속이고 관찰하며 김태연에게 ‘일기’를 쓰게 만드는 동안 라이캬 또한 도구로 이용당하며 태연의 미래와 과거에 휘말린다.
작가 코멘트
라이캬 : “동물 주제에!” “금색이 제일 맛있어.”
‘미아’라는 별의 에너지관리공사 지구인개발팀 공공근로 1년 계약직 출동직 노인(실제 나이는 21세).
다른 출동직들처럼 지구인 눈에 안 보이는 수트를 입고 평범하게 지구인 뇌(불행) 에너지를 채집하러 왔는데 대상자 태연에게 딱 들킨다.
원래는 정 많고 참견쟁이지만 젊은 시절 독립군으로 참전했다가 탄압받은 탓에 튀는 일은 싫어하는 비관적인 노인이 되었다.
하등한 지구인 김태연을 속이고 관찰하며 김태연에게 ‘일기’를 쓰게 만드는 동안 라이캬 또한 도구로 이용당하며 태연의 미래와 과거에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