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서른둘. 애니메이터. 30대 여자 직장인으로 어떤 일을 당해도 입을 꾹 닫아버린다…는 것은 지구인 상대의 성격. 외계인 상대로는 ‘과격하고 입이 거칠지만 밥 챙겨주는 걸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덩치 큰 바보’. 회사에서 매일 죽고 싶다고 중얼거리다 어느 날 나타난 외계인 라이캬를, 가끔 밥 먹으러 오는 반려동물처럼 길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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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개그힐링
작가 코멘트
김태연. 서른둘. 애니메이터. 30대 여자 직장인으로 어떤 일을 당해도 입을 꾹 닫아버린다…는 것은 지구인 상대의 성격. 외계인 상대로는 ‘과격하고 입이 거칠지만 밥 챙겨주는 걸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덩치 큰 바보’.
회사에서 매일 죽고 싶다고 중얼거리다 어느 날 나타난 외계인 라이캬를, 가끔 밥 먹으러 오는 반려동물처럼 길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