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우주 식민지 개척에 자원한 약간 모자란 소녀. 눈을 뜨자 세상은 서로에게 막대기와 돌을 던지고 있는 미개한 세상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퇴행한 세...더보기
소개: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우주 식민지 개척에 자원한 약간 모자란 소녀. 눈을 뜨자 세상은 서로에게 막대기와 돌을 던지고 있는 미개한 세상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퇴행한 세상 속에서도 소녀는 머리가 나빠서 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없는데…. 믿을 것은 주먹 두 쪽과 높으신 분의 변덕스러운 자비 뿐. 밭 갈고 돌 캐지 않기 위해 어쩌다 보니 판사님의 경호원이 되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