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은 들리지 않았다

  • 장르: 추리/스릴러, 일반
  • 분량: 8회, 34매
  • 소개: 도시의 틈, 말이 사라진 자리에서 들리지 않는 비명이 천천히 떠오른다. ‘비명은 들리지 않았다’는 망각 위에 놓인 기억과 감정의 흔적들을 따라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걸어 나가는... 더보기
작가

5화. 유기견

작가 코멘트

가볍게 던져진 동숙의 말에
병은의 가슴은 조용히, 그러나 잔인하게 찢겨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