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제우스의 아들 헤파이스토스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들었다. 판도라같은 인간을 만든 것이었다. 그는 그것을 아들로 칭하고 제우스에게 별을 주어 살게 한다. 그는 매개체인 거울...더보기
소개: 제우스의 아들 헤파이스토스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들었다. 판도라같은 인간을 만든 것이었다. 그는 그것을 아들로 칭하고 제우스에게 별을 주어 살게 한다. 그는 매개체인 거울을 통해 인간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여행을 하며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할 여인을 꿈꾸는데. 접기
첫번째 에피소드가 끝났습니다.
카트레피스가 바라보는 세상이 어떨지, 그가 사랑할 여인과 만날 수 있을 지 기대합니다.
매일 그를 생각해요. 그가 보여주고픈 세상은 많은 데, 아직 서툰 제 손바닥에는 작은 깃털만 남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그것을 다 움켜쥘 날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가 코멘트
첫번째 에피소드가 끝났습니다.
카트레피스가 바라보는 세상이 어떨지, 그가 사랑할 여인과 만날 수 있을 지 기대합니다.
매일 그를 생각해요. 그가 보여주고픈 세상은 많은 데, 아직 서툰 제 손바닥에는 작은 깃털만 남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그것을 다 움켜쥘 날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