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ㅡ2017년 경주 ‘월성’ 성벽에서 두 구의 인골이 나란히 누운 모습으로 출토 되었다. ㅡ <시놉시스> 박혁거세가 일으킨 나라 사로국. 석탈해가 ...더보기
소개: ㅡ2017년 경주 ‘월성’ 성벽에서 두 구의 인골이 나란히 누운 모습으로 출토 되었다. ㅡ
<시놉시스>
박혁거세가 일으킨 나라 사로국.
석탈해가 왕위에 오른 후 권력 찬탈은 더욱 치열해진다.
신녀’ 아로’의 소원대로 태자 김촌주는 혁거세의 후손 파사 이사금에게 왕위를 양위하고 계림으로 돌아간다.
한편, 나정에서 자란 ‘채화’는 아로의 부탁으로 ‘목간’을 들고 궁으로 들어가다 첩자로 몰려 옥에 갇힌다.
목간의 뜻을 알게 된 김촌주는 몰래 채화를 계림으로 데려와 다시 왕위에 오르기 위한 수단으로 채화를 이용하려 한다.
김촌주의 둘째 아들 ‘김 윤’이 채화를 사랑하자 김촌주의 고민은 깊어진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