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에 꽂혔는지, 펄프소설 같은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선입견일지 모르겠으나 사이버펑크에 펄프를 더하면, 다소 외설적인 묘사나 표현이 극 중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썼습니다.
구상하고 쓸 때는 재밌었는데, 고치면서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자기 검열 때문인지, 이러한 표현이나 묘사에 저 스스로 거부감을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부디 소설은 소설로 생각해주시고,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단을 1초 정도 꾸욱 누르면 책갈피에 저장됩니다. 나의 책갈피 보기
여러분이 남긴 성향 평가는 작품 선택을 하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본 작품에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성향 지수를 1개 이상 체크하여 평가해 주세요. 단, 한 번 평가한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어둠참신개그잔인힐링
작가 코멘트
뭐에 꽂혔는지, 펄프소설 같은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선입견일지 모르겠으나 사이버펑크에 펄프를 더하면, 다소 외설적인 묘사나 표현이 극 중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썼습니다.
구상하고 쓸 때는 재밌었는데, 고치면서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자기 검열 때문인지, 이러한 표현이나 묘사에 저 스스로 거부감을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부디 소설은 소설로 생각해주시고,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