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 HUSK

작가

NEON HUSK

작가 코멘트

뭐에 꽂혔는지, 펄프소설 같은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선입견일지 모르겠으나 사이버펑크에 펄프를 더하면, 다소 외설적인 묘사나 표현이 극 중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썼습니다.

구상하고 쓸 때는 재밌었는데, 고치면서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자기 검열 때문인지, 이러한 표현이나 묘사에 저 스스로 거부감을 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부디 소설은 소설로 생각해주시고,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