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숨

조만간 1막을 수정하는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3막 연재는 차질이 없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실 글 쓰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네요.
조회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는데,
그 스트레스가 오히려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아래한글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자동 맞춤법 검사기가
오히려 비문을 만들거나, 자유롭게 문장을 쓰는 걸 방해하는 방지턱 역할을
할 때가 있어서 오늘부터 끄고 쓰기로 하였습니다.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이 있다면 과감한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나은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