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친구 생일 선물로 쓴 소설입니다. 그 친구와 저는 대학원 동기로, 그 친구는 미술을 좋아했고 저는 문학을 좋아했지만, 서로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 그 친구를 당시 애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이 소설에도 드러나지 않았나 싶네요. 그저 재밌게 읽으시는 독자님들이 있기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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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8년 전 친구 생일 선물로 쓴 소설입니다. 그 친구와 저는 대학원 동기로, 그 친구는 미술을 좋아했고 저는 문학을 좋아했지만, 서로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 그 친구를 당시 애증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이 소설에도 드러나지 않았나 싶네요. 그저 재밌게 읽으시는 독자님들이 있기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