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망 시 고객의 신체와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는 ‘도플러’라는 존재를 서비스로 내세운 생명 보험 기업의 등장으로 우주는 불멸 혁명을 맞이한다. 그러나 이제 갓 ...더보기
소개: 사망 시 고객의 신체와 기억을 가지고 태어나는 ‘도플러’라는 존재를 서비스로 내세운 생명 보험 기업의 등장으로 우주는 불멸 혁명을 맞이한다. 그러나 이제 갓 태어난 도플러의 몸을 가지고 있는 ‘나길’은 남겨진 기억이 단 하나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룽’이란 포아이즈인에 의해 수배까지 붙어버린 상태.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 룽은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접기
작가 코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