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베르테르는 로테를 사랑해서 죽기로 했습니다. 윤은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어서 죽기로 했습니다. 이 소설은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이야기이며, 인생은 보통 호러이기 때문에 이...더보기
소개: 베르테르는 로테를 사랑해서 죽기로 했습니다. 윤은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어서 죽기로 했습니다.
이 소설은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이야기이며, 인생은 보통 호러이기 때문에 이 소설의 장르도 호러입니다. 참, ‘신용불량자’의 현재 공식명칭은 ‘채무불이행자’입니다. 접기
저는 아멜리 노통브를 좋아합니다. 사실인지 소설인지 헷갈릴 만큼 사실의 설정값을 활용하는 이야기를 잘 쓰는 점, 자기 삶을 써먹으면서 신랄한 점 때문에요. 이것은 소설이며 실화와는 다릅니다. 하지만 실화에서 많은 내용을 빌렸습니다. 아, 이런 걸 ‘사소설’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작가 코멘트
저는 아멜리 노통브를 좋아합니다. 사실인지 소설인지 헷갈릴 만큼 사실의 설정값을 활용하는 이야기를 잘 쓰는 점, 자기 삶을 써먹으면서 신랄한 점 때문에요. 이것은 소설이며 실화와는 다릅니다. 하지만 실화에서 많은 내용을 빌렸습니다. 아, 이런 걸 ‘사소설’이라고들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