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핵전쟁은 삐걱거리던 세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인류와 문명은 초토화당했지만 결국 끈질기게 살아남고 부활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계는 두개의 초강대국, 제국과 연방의 신냉전으로 다...더보기
소개: 핵전쟁은 삐걱거리던 세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인류와 문명은 초토화당했지만 결국 끈질기게 살아남고 부활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계는 두개의 초강대국, 제국과 연방의 신냉전으로 다시 치닫는다.
연방에서는 자신들을 ‘카자크’라고 일컫는 유전자개조 강화병 집단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카자크들을 비롯해 묵시록 이후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군상들에 대한 것이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