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서울_괜찮은_대학_나온_남자_취준하다_창업한_썰_푼다. Pages 세줄 요약 1. 명문대 (힙스터)취준생 본가로 내려옴. 2. 잘난척하다가 개같이 알바만 뜀. 3. 마음 맞는 선배...더보기
소개: 서울_괜찮은_대학_나온_남자_취준하다_창업한_썰_푼다. Pages
세줄 요약
1. 명문대 (힙스터)취준생 본가로 내려옴.
2. 잘난척하다가 개같이 알바만 뜀.
3. 마음 맞는 선배(썸인가?)랑 스타트업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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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을 졸업한 주인공 ‘나’. 취준생이 된 그는 자신이 없는 사이 새로 깔린 경전철이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지방 작은 도시이자, 본가가 있는 동네의 작은 레코드 샵에 임시직으로 취직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죽이 잘 맞았던 ‘대학 선배’를 만나게 되고, 다른 도시에서 재회한 그들은 어둠이 드리운 공원에서 빛을 내며 허공을 가르는 열차의 불빛을 바라보며 같은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접기
작가 코멘트
오랫동안 묵혀뒀던 글을 이리저리 수정해서 올려봤습니다.
그 뭐냐.. 배경은 경남의 “김해”라는 도시입니다.
취준생들 화이팅! 김해 힙스터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