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모”군은 몰살이라는 끔찍한 복수를 정말로 완수한 걸까?
“김”군은 얼마나 많은 진실에 도달했을까?
“모”군을 골치아프게 만들었으면서 끝내 죽어야 했던 “김”군의 끝은?
“김”군을 주인공으로 하려는 구상도 해보고
“모”군까지 세 사람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시점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호러의 느낌이 떨어질 거 같아서 말입니다.
살벌한 학급생활에 덜덜 무서워 했던 “난”씨의 시점만 고집 해봤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작가 코멘트
과연 “모”군은 몰살이라는 끔찍한 복수를 정말로 완수한 걸까?
“김”군은 얼마나 많은 진실에 도달했을까?
“모”군을 골치아프게 만들었으면서 끝내 죽어야 했던 “김”군의 끝은?
“김”군을 주인공으로 하려는 구상도 해보고
“모”군까지 세 사람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시점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호러의 느낌이 떨어질 거 같아서 말입니다.
살벌한 학급생활에 덜덜 무서워 했던 “난”씨의 시점만 고집 해봤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