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그날, 나는 내가 여전히 살아 있는 꿈을 꾸었다.’ 눈떠 보니 다른 세상, ‘세희’ 는 ‘세이레’ 로서 잠든 땅...더보기
소개: ‘그날, 나는 내가 여전히 살아 있는 꿈을 꾸었다.’
눈떠 보니 다른 세상, ‘세희’ 는 ‘세이레’ 로서 잠든 땅에서 깨어나 마주하는 못다한 인연과 낯설지 않은 과거의 흔적들을 더듬어가며 본래 떠나온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헤맨다. 마음에 두고 온 친구에 대한 미련과, 이미 이뤄버린 소망 하나를 품에 쥐고서. 접기
작가 코멘트
일부 표현은 의도적으로 현실의 종교와 다르게 일부 변형되어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