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황해도 의병장 안태훈의 장남은 동학농민군과의 전투에서 홀로 적진에 잠입하여 적장들을 사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고작 열여섯 소년의 몸으로 놀라운 공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소년...더보기
소개: 황해도 의병장 안태훈의 장남은 동학농민군과의 전투에서 홀로 적진에 잠입하여 적장들을 사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고작 열여섯 소년의 몸으로 놀라운 공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소년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동학농민운동 그 자체를 진압하기 위해 전봉준 암살을 결의하고 고향을 떠나게 되는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