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남도의 어떤 아름다운 섬에 있는 정신병원에 신규 간호사 민윤주가 입사한다. 윤주는 그곳에서 또래인, 매우 예쁘지만, 개방적이고 때로 우울한 유서희 간호사와 함께 기숙사를 쓰며 친해...더보기
소개: 남도의 어떤 아름다운 섬에 있는 정신병원에 신규 간호사 민윤주가 입사한다.
윤주는 그곳에서 또래인, 매우 예쁘지만, 개방적이고 때로 우울한 유서희 간호사와 함께 기숙사를 쓰며 친해진다.
한편 그 섬을 지키는 육군 대위 백기준은 첫눈에 윤주에게 반하고, 그 병원 보호사이자 화가인 윤지한 역시 청순하고 맑은 윤주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유서희가 윤지한을 좋아하고, 백기준의 옛 연인이 찾아오면서 넷은 얽히고 설킨 악연이 시작된다.
결국, 우리의 윤주는 어떤 사랑과 이어질까. 빼어난 풍경과 스산한 그 섬에 가고 싶다. 접기
작가 코멘트
마지막까지 혹 읽으신 독자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