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미국의 밴드 ‘토니 올란도 앤드 던’의 노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애초에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죠!
처음 구상했을 때는 델 대신 ‘앨리스’라는 아이리쉬가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조지 플로이드 시위가 발생하며 다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LA 사태 때도 그렇고, 흑인과 한국인은 인종차별과 그에 대항하는 역사에 있어 떼어놓을 수가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서로 차별하지 않고 혐오하지 않는 세상을 바라는 건 억지부리는 건가, 싶습니다.
작가 코멘트
이 소설은 미국의 밴드 ‘토니 올란도 앤드 던’의 노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애초에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죠!
처음 구상했을 때는 델 대신 ‘앨리스’라는 아이리쉬가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조지 플로이드 시위가 발생하며 다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LA 사태 때도 그렇고, 흑인과 한국인은 인종차별과 그에 대항하는 역사에 있어 떼어놓을 수가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서로 차별하지 않고 혐오하지 않는 세상을 바라는 건 억지부리는 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