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속의 장미는 태양을 꿈꾼다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로맨스판타지 #창작세계관 #마법 #아카데미 #성장물 #여주판 #판타지 #능력여주 #먼치킨
  • 평점×864 | 분량: 51회, 1,480매 | 성향:
  • 소개: 이전 제목: 에실리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마법사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에실리아 네미나는 그 쓸모를 인정받아 수도의 황궁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자리바얀테 황실은 ... 더보기
작가

23화-학생의 본분은? (6)

작가 코멘트

~에실리아의 필기 노트~

(1)레미노스 대전: 아카데미 5학년, 마티나가 참여하는 시합. 데트와 겨루는 시합이며 최종 점수를 가지고 이전 우승자들과 대결한다. 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은 편. 티켓의 가격도 비쌀뿐더러 매수 제한이 있어 암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에실리아는 마나를 아끼기 위해 참여할 생각이 없다. (과연?)

(2)크레타: 3대 황제인 베샤나 자리바얀테의 집권기에 레미노스 대전이 생김과 함께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이전까지는 1. 마도니아 왕실 소유 2. 안개 혁명 이후 자리바얀테 황실 소유 3. 현재: 레미노스 대전이 치러지는 시기, 티켓 소지자만이 출입이 가능하다.

(3)데트: 태양력 520년경부터 등장한 돌연변이. 형태와 상관없이 모두 ‘데트’라 부른다 (=에실리아 세계관 내의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