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오후 6시에서 1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 조네블로맨. 메뉴 이름마저 고흐의 작품에서 따올 정도로 고흐를 애정하는 주인 빅터 공베르와 직원 한 명이 손님을 맞이한다. 이곳에는 괘종시계...더보기
소개: 오후 6시에서 1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 조네블로맨. 메뉴 이름마저 고흐의 작품에서 따올 정도로 고흐를 애정하는 주인 빅터 공베르와 직원 한 명이 손님을 맞이한다. 이곳에는 괘종시계가 있는데, 매일 오후 9시마다 시계를 수리하는 수리공이 방문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계를 매일 수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빅터에게는 무슨 비밀이 숨어있을까. 그것은 기묘한 손님 한 명의 방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