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아서

맛을 찾아서

작가 코멘트

이 글의 장르는 추도문(eulogy)입니다.
돌아와요 콜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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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썼던 글을 이제와 올리려니 그새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아마 지금 글을 쓴다면 최악의 재난은 역시 수(水)난이 되겠지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는데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한 글의 유통기한은 참 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