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큐레이션 [주제] 뼈수집가, 그의 구독란을 털어보자(3)
승리의 날이 누군가에게는 절망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랜 사랑이 깊은 절망과 마주했을 때 그 결과물은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 승리를 위한 희생이 다른 사람들에겐 영웅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와 함께 싸우던, 남겨진 자들에게도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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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승리의 날이 누군가에게는 절망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랜 사랑이 깊은 절망과 마주했을 때 그 결과물은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 승리를 위한 희생이 다른 사람들에겐 영웅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와 함께 싸우던, 남겨진 자들에게도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