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인생에서 식물이란 항상 제가 물을 주면 어느새 죽어버리는 존재였습니다만, 저는 결국 예외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선인장을 키운지 어언 2달…! 그것도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 들여왔을 때보다 가시가 한 단 늘어났습니다! 선인장이 이렇게 매력적인 식물인줄 알았다면 므굴이 식물인간이었을 적에 슬쩍 선인장으로 된 코를 끼워줬을 텐데요. 가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참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므굴과 무의 이야기는 다음 화에서 계속됩니다. 하룬과 루스의 이야기도요!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제 인생에서 식물이란 항상 제가 물을 주면 어느새 죽어버리는 존재였습니다만, 저는 결국 예외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선인장을 키운지 어언 2달…! 그것도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 들여왔을 때보다 가시가 한 단 늘어났습니다! 선인장이 이렇게 매력적인 식물인줄 알았다면 므굴이 식물인간이었을 적에 슬쩍 선인장으로 된 코를 끼워줬을 텐데요. 가시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참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므굴과 무의 이야기는 다음 화에서 계속됩니다. 하룬과 루스의 이야기도요!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