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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끝난 줄 알았던 장마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키쿠치의 마음에서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지만, 그 만큼 시원하기도 하겠죠. 아무렴, 현실에서도 이제야 좀 더위가 가셔서 숨통이 트이니까요!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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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끝난 줄 알았던 장마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키쿠치의 마음에서도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지만, 그 만큼 시원하기도 하겠죠. 아무렴, 현실에서도 이제야 좀 더위가 가셔서 숨통이 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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