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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화를 금방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2주 전의 저를 때려눕히고 싶어지네요. 새로운 소제목과 함께 오랜만에 돌아온 리멧과 키쿠치… 정말 어려운 조합입니다. 굳이 저 둘을 붙여놔야 될까 싶다가도, 키쿠치의 이야기를 할려면 또 리멧 없이는 잘 시작되지 않더라구요. 어쨌거나 다음 회차에서도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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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번 화를 금방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2주 전의 저를 때려눕히고 싶어지네요. 새로운 소제목과 함께 오랜만에 돌아온 리멧과 키쿠치… 정말 어려운 조합입니다. 굳이 저 둘을 붙여놔야 될까 싶다가도, 키쿠치의 이야기를 할려면 또 리멧 없이는 잘 시작되지 않더라구요. 어쨌거나 다음 회차에서도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