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보내셨나요? 전 친가가 부산이라서 항상 기대에 부풀어 기차에 탑승하곤 합니다. ‘나름 익숙한 곳을 떠나는 거니까 좋은 영감을 얻어 와야지!’하는 식으로요. 다만 항상 졸음에 못이겨서 눈 감았다 떠보면 도착해있더라구요. 올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영감을 얻을 새는 없었지만, ‘새’ 인형은 얻어왔습니다. 부산 마스코트 갈매기 인형인데 표정이 맹한게 살짝 갈매기의 광기가 느껴집니다. 글 쓸때 옆에다 뒀는데 새우깡을 줘야할 것만 같았어요. ㅎㅎ
잠답이 길었네요! 다음 화는 20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남은 설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보내셨나요? 전 친가가 부산이라서 항상 기대에 부풀어 기차에 탑승하곤 합니다. ‘나름 익숙한 곳을 떠나는 거니까 좋은 영감을 얻어 와야지!’하는 식으로요. 다만 항상 졸음에 못이겨서 눈 감았다 떠보면 도착해있더라구요. 올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영감을 얻을 새는 없었지만, ‘새’ 인형은 얻어왔습니다. 부산 마스코트 갈매기 인형인데 표정이 맹한게 살짝 갈매기의 광기가 느껴집니다. 글 쓸때 옆에다 뒀는데 새우깡을 줘야할 것만 같았어요. ㅎㅎ
잠답이 길었네요! 다음 화는 20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남은 설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