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 제가 아직 잠들지 않았으니 수요일은 끝난 게 아닙니다. 오전 7시에 밥을 먹어도 자기 전에 먹은 거면 야식으로 취급할 수 있는 것 처럼요. 제가 그게 아침이라고 주장하던 때도 있었는데, 살은 야식 먹는 것처럼 차오르는 걸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하하.
이상, 요일 바꾸고도 올리는 시간은 변하지 않은 도둑놈이 제발 저려서 한 말이었습니다.
또 장마가 시작됬는데, 이게 이번 여름 마지막 장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번 비가 그치면 여름의 더위도 함께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마치겠습니다. ^^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 제가 아직 잠들지 않았으니 수요일은 끝난 게 아닙니다. 오전 7시에 밥을 먹어도 자기 전에 먹은 거면 야식으로 취급할 수 있는 것 처럼요. 제가 그게 아침이라고 주장하던 때도 있었는데, 살은 야식 먹는 것처럼 차오르는 걸 보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하하.
이상, 요일 바꾸고도 올리는 시간은 변하지 않은 도둑놈이 제발 저려서 한 말이었습니다.
또 장마가 시작됬는데, 이게 이번 여름 마지막 장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번 비가 그치면 여름의 더위도 함께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오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