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홉 살, 생애 첫 아홉 수에 혈육을 잃으며 신비한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루에 이어 린과 진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눈물의 아이 루는 쌍둥이 동생을 잃고 그와 함께 ...더보기
소개: 아홉 살, 생애 첫 아홉 수에 혈육을 잃으며 신비한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루에 이어 린과 진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눈물의 아이 루는 쌍둥이 동생을 잃고 그와 함께 무어라 명명하기 어려운 존재, 슬픈 소리의 덩어리 같은’ 그것’도 떠나 보냅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독립된 단편이면서 ‘아홉 살, 아홉수’ 3편의 연작이면서 동시에 「그 날」 연작의 첫번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