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72년 10월 유신 이후, 조직적인 시체처리반의 필요함을 느낀 정부는 비공식적으로 중앙정보부 산하 환경미화국을 창설한다. 속칭 <개미>, “언제부터 있었는...더보기
소개: 1972년 10월 유신 이후, 조직적인 시체처리반의 필요함을 느낀 정부는 비공식적으로 중앙정보부 산하 환경미화국을 창설한다.
속칭 <개미>, “언제부터 있었는지 언제 사라졌는 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해야된다.”
이름없이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며, 죽은 이들을 수습하는 청소부들의 이야기. 접기
작가 코멘트
‘청계천 개미굴, 판자촌은 76년도에 철거가 되어 작품의 시간대인 1979년도와 맞지 않지만, 극의 흐름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