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멜라토닌 과다복용의 부작용으로 일주일 넘게 정체 모를 분노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몸뚱이는 무기력한데 오히려 잠은 잘 오지 않고, 분노조절은 분노조절대로 안 되고.
그때 이 이야기를 썼는데, 요 근래 다시 읽어보니 쓸데없이 잔인한 부분도 눈에 띄고 개연성이 없는 부분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야기는 없고 잔인한 장면만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럼 안 되지 싶어서 고쳐 씁니다. 일단 고친 부분 까지만 올려요. 나머지 부분은 아마도 제 장편 <폴스 라이트>가 웬만큼 엔딩에 가까워진 다음에(지겨워 미치겠어요ㅠㅠ 사람살려!!! 비축분!!! 이야기 선이 꼬이고 있어!!!! 앍!!!ㅠㅠ) 수정해서 업로드하기 시작할 겁니다.
작가 코멘트
몇 년 전에 멜라토닌 과다복용의 부작용으로 일주일 넘게 정체 모를 분노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몸뚱이는 무기력한데 오히려 잠은 잘 오지 않고, 분노조절은 분노조절대로 안 되고.
그때 이 이야기를 썼는데, 요 근래 다시 읽어보니 쓸데없이 잔인한 부분도 눈에 띄고 개연성이 없는 부분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야기는 없고 잔인한 장면만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럼 안 되지 싶어서 고쳐 씁니다. 일단 고친 부분 까지만 올려요. 나머지 부분은 아마도 제 장편 <폴스 라이트>가 웬만큼 엔딩에 가까워진 다음에(지겨워 미치겠어요ㅠㅠ 사람살려!!! 비축분!!! 이야기 선이 꼬이고 있어!!!! 앍!!!ㅠㅠ) 수정해서 업로드하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