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에 빠져 산 적이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SF의 세계로 안내해 준 작가님이십니다.
지금은 신작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 학교 도서관에 있는 모든 베르베르의 책은 다 읽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읽은 건 고등학생 때 제3인류인데, 이때 즈음 초고를 작성했던 소설입니다.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아서 그 색을 빼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곳저곳에 얼룩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엔 글을 쓸 시간이 거의 없었군요…!
글을 쓰지 않는 글쟁이의 삶은 무가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코멘트
한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에 빠져 산 적이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SF의 세계로 안내해 준 작가님이십니다.
지금은 신작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 학교 도서관에 있는 모든 베르베르의 책은 다 읽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읽은 건 고등학생 때 제3인류인데, 이때 즈음 초고를 작성했던 소설입니다.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아서 그 색을 빼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이곳저곳에 얼룩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근엔 글을 쓸 시간이 거의 없었군요…!
글을 쓰지 않는 글쟁이의 삶은 무가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