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도도한 이무기와 댕댕미 넘치는 인간이 만났다! 섬신의 제물이 되어 소원을 이루리라 꿈꾸던 도랑. 소원은커녕 죽지 못해 사는 우울한 이무기 ‘용’만이 눈앞에 남...더보기
소개: 도도한 이무기와 댕댕미 넘치는 인간이 만났다!
섬신의 제물이 되어 소원을 이루리라 꿈꾸던 도랑. 소원은커녕 죽지 못해 사는 우울한 이무기 ‘용’만이 눈앞에 남았다.
기왕지사, 용도 살리고 제 소원도 이루기로 결심한 도랑은 엄청난 내기를 제안하는데!
도도한 이무기와 댕댕미 넘치는 인간의 애틋하고 따듯한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찾아주세요.
-블라이스 박블랑 PD님 리뷰 중
작가 코멘트
밤중에 자기도 몰래 용의 뺨을 살짝 건드린 이후 도랑은 매일 용을 상대로 그렇고 그런 꿈을 꿉니다. 후레도 이런 후레가 없습니다.
선작, 추천, 코멘트와 서평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섬제되와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