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도도한 이무기와 댕댕미 넘치는 인간이 만났다! 섬신의 제물이 되어 소원을 이루리라 꿈꾸던 도랑. 소원은커녕 죽지 못해 사는 우울한 이무기 ‘용’만이 눈앞에 남...더보기
소개: 도도한 이무기와 댕댕미 넘치는 인간이 만났다!
섬신의 제물이 되어 소원을 이루리라 꿈꾸던 도랑. 소원은커녕 죽지 못해 사는 우울한 이무기 ‘용’만이 눈앞에 남았다.
기왕지사, 용도 살리고 제 소원도 이루기로 결심한 도랑은 엄청난 내기를 제안하는데!
도도한 이무기와 댕댕미 넘치는 인간의 애틋하고 따듯한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찾아주세요.
-블라이스 박블랑 PD님 리뷰 중
코멘트를 읽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망아지 같은 도랑이 무뚝뚝한 용을 길들입니다. 용도 도랑을 길들입니다. 사랑이라는 건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걸까요? 두 사람이 물리적 동침을 시작했습니다. 용은 부산스러운 도랑을 시끄러운 향초 정도로 여기기로 합니다.
선작과 추천, 코멘트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도랑의 용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 코멘트
코멘트를 읽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망아지 같은 도랑이 무뚝뚝한 용을 길들입니다. 용도 도랑을 길들입니다. 사랑이라는 건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걸까요? 두 사람이 물리적 동침을 시작했습니다. 용은 부산스러운 도랑을 시끄러운 향초 정도로 여기기로 합니다.
선작과 추천, 코멘트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도랑의 용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