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저는 2017년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참 외롭고 고된 길을 걸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혼자서 묵묵히 만족할 수 있...더보기
소개: 저는 2017년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참 외롭고 고된 길을 걸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혼자서 묵묵히 만족할 수 있는 글을 쓰기란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이길 때까지 도전하는 일과 같았습니다. 속된 말로 바보. 더 속되게는 등신과 같은 여정을 계속해온 입장에서 오기로라도, 바보의 세계의 인정받는 바보가 되자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그 길을 걸어갈지 또는 조금은 다른 길을 걸을지는 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