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끼익!’ 고막을 찢는 굉음과 함께 유리조각처럼 깨어져 들려 나오는 그를 보며 강철같던 나의 세상은 무너졌다. 그 날 이후 멀쩡한 그를 다시 만나는 것이 나의...더보기
소개: ‘끼익!’ 고막을 찢는 굉음과 함께 유리조각처럼 깨어져 들려 나오는 그를 보며 강철같던 나의 세상은 무너졌다. 그 날 이후 멀쩡한 그를 다시 만나는 것이 나의 버킷리스트가 되었다. 7년만에 나타난 윤은 여전히 맑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 우리, 친하게 지내자? “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