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법과 질서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가족과 목소리와 이름을 무참히 빼앗긴 것으로 모자라 능욕당하고 살인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여자 ‘꼬마’. 죄의식과 가시밭길의 끝은 어디인...더보기
소개: 법과 질서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가족과 목소리와 이름을 무참히 빼앗긴 것으로 모자라 능욕당하고 살인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여자 ‘꼬마’. 죄의식과 가시밭길의 끝은 어디인가. 하지만 절망하지만은 않는다. 꼬마는 어떻게 새별이 되어 빛날 수 있을까? 그녀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들, 그들의 사랑과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 글을 쓴다. 접기
작가 코멘트
제가 상상하는 민의 음색은 야사 리히터(여기에서도 리히터가…^^)보다는 리처드 막스에 가깝습니다.(지금은 미중년 되셨어요. 그래도 음색도 가창력도 여전합니다.)
꼬마(새별)과 민 두 사람의 감정에 새로운 물결이 일었네요.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