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자기가 꿈꾸던 세계(이상향)와 다른 곳에서 버티는 것 같습니다. 빼앗기고 잃어버리는 데 익숙해져 가는 건 정말 슬픈 일이지만, 그런데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걸 읽은 독자분들이 고생한 자기 자신을 한 번씩 칭찬하고 다독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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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산다는 건, 자기가 꿈꾸던 세계(이상향)와 다른 곳에서 버티는 것 같습니다.
빼앗기고 잃어버리는 데 익숙해져 가는 건 정말 슬픈 일이지만, 그런데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걸 읽은 독자분들이 고생한 자기 자신을 한 번씩 칭찬하고 다독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