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2020년 9월 28일)
본 소설은 2018년 봄 무렵부터 집필을 기획했습니다만, 여러 사정과 각종 시행착오로 인해 2020년인 지금에야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되는 부분도 많지만, 현재의 상태에 보다 빨리 도달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전염력 높은 감염병이 도는 시점에 이런 전개의 소설을 공개하리라고는 예상도 못 했고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인류가 대응책을 세워서 어찌어찌 맞설 수 있는데 그에 비하면 여기에 나오는 無의 해방이니 ‘안개’니 하는 것들은 사실상 답이 없다는 차이가…
투고는 일단 되도록이면 매주 수요일에 하기로 계획을 잡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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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2020년 9월 28일)
본 소설은 2018년 봄 무렵부터 집필을 기획했습니다만, 여러 사정과 각종 시행착오로 인해 2020년인 지금에야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되는 부분도 많지만, 현재의 상태에 보다 빨리 도달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전염력 높은 감염병이 도는 시점에 이런 전개의 소설을 공개하리라고는 예상도 못 했고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인류가 대응책을 세워서 어찌어찌 맞설 수 있는데 그에 비하면 여기에 나오는 無의 해방이니 ‘안개’니 하는 것들은 사실상 답이 없다는 차이가…
투고는 일단 되도록이면 매주 수요일에 하기로 계획을 잡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