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편집장의 시선

한국인 최초, 달 착륙을 앞둔 우주비행사의 고민은?

중국과 일본의 달착륙이 성공하고 북한마저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근미래, 한국 정부는 ‘고산자 프로젝트’를 통해 달 착륙을 시도한다. 한국 최초의 달 탐사자로 선발된 윤중은 달 착륙의 순간, 불륜으로 인해 망가지게 될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최근 스페이스엑스 사 재활용 발사체의 안정적 성공을 보면 이 소설의 이야기는 결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한국형 발사체의 실험 성공이나 영화 <퍼스트맨>을 화제 등 이러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독자가 많으리라 본다. 첫 달 탐사 우주인의 목숨을 건 도전, 그리고 엉뚱하지만 현실적인 소재 불륜. 이 두 요소가 제법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편집장의 시선은 지난 한 달 동안 올라온 작품 중 나름의 개성을 가진 작품을 편집장이 골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품별 추천작 카운트로 올라가진 않지만 월말 베스트 작품 후보와 분기별 출판 계약작 대상 후보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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