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이네 집

  • 장르: 추리/스릴러 | 태그: #스릴러 #밀폐
  • 평점×5 | 분량: 74매
  • 소개: 규민이네 집을 들어가게 된 주인공.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자신의 존재를 들켜서는 안되는 상황으로 몰린다. 더보기
작가

2026년 5월 편집장의 시선

“좋아, 남편은 주말까지 출장이니까 괜찮아.”

친구 규민이의 초대를 받아 집에 놀러온 나. 마침 친구는 아직 집에 오지 않았고, 낯선 집에는 이방인인 자신 혼자뿐이다. 친구를 기다리며 변기에 오줌을 누고, 냉장고에서 고로케 빵을 한 입 베어물기도 하지만, 이내 시끄러운 소란과 함께 규민 대신 누군가 집에 들어온다. 놀라 본능적으로 안방 붙박이 옷장에 몸을 숨기는데, 집에 들어온 것은 규민 엄마와 내연남이었다.

<규민이네 집>은 낯선 환경과 기묘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다. 긴박하고 서스펜스 넘치는 순간이 잘 담겨 있으면서도, 이야기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호흡이 척척 들어맞는다. 중간 중간 주인공이 행한 일들이 모두 복선 회수로 결말까지 도달하는 즐거움이 있다.

*편집장의 시선은 지난 한 달 동안 올라온 작품 중 나름의 개성을 가진 작품을 편집장이 골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작품별 추천작 카운트로 올라가진 않지만 월말 베스트 작품 후보와 분기별 출판 계약작 대상 후보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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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에 자동 응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