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투라 연대기 연대표(처음 보시는 분들은 참고 지양) (9월 30일 자 update)

20년 7월

탄투라 연대기 연대표

아르오스력 0년:  인간 제국, 아르오스 제국의 성립. 역사서에는 인간 대륙 북단의 호족 출신인 ‘덴크빌드 가’가 이 제국을 세웠다고 알려져 있음.

로라 덴크빌드, 인간대륙 서북쪽의 평원을 평정하고 아르오스 제국의 제 1대 황제이자 마지막 여제로 등극.  (인간으로 둔갑한 황룡, ‘라온하프의 댄’의 기억에 의하면 이는 거짓으로 판명났다. 제국을 설립한 가문은 ‘덴크빌드 가’가 아닌, 출신 불명의 어떤 미지의 가문인 것으로 추정)

아르오스력 256년~: 커리쉴하프 장벽 설립. 본디 내성과 외성으로 구분된 성곽 도시 커리쉴하프는 그 규모가 커지자 외성 지역에 높다란 장벽을 쌓기 시작함. 이 시기부터  커리쉴하프는 인간 대륙의 남부와 북부를 잇는 교역로가 됨.

아르오스력 260년~ : 인간 제국, 로만 제국의 성립. 로만의 시조이자 1대 황제, ‘부에르 루븐하프트’가 백색인들이 사는 인간 대륙 영역 중 넓은 동쪽 평원을 평정함. 속설에는 그가 인간과 요정족의 혼혈이라는 말이 나돔.

로만의 시조 부에르, 전에 없던 새로운 국가를 설계. ‘지식은 부와 귀천이 없다’ 하여 ‘문관 제도’ 라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게 됨. 여기서 ‘문관’은 ‘동양의 문관’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보인다. 서양 국가의 ‘시종’에서 그 권한을 확대한 개념으로써 ‘궁중 학자나 비서관’의 개념으로 ‘문관’이란 직책을 만듦.  이때부터 남녀노소,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 로만의 문관을 지원할 수 있게 됨.

이후 2,3대 째에 와서 로만 제국은 인간 대륙 극동 지역에 있는 황색인들의 나라와 군신 관계를 맺음. 로만의 2대 황제, 황색인 국가의 중앙 정부 체제인 3성 6부제를 참고하여 로만의 새로운 관료 체재를 설립함.

아르오스력 397년~ : 30년 내전. 아르오스 제국 역사상 최악의 난세가 도래함. 아르오스 제국 각지에서 반란이 불거짐. 각 지방의 영주들은 황권을 두고 영토 분쟁을 벌였다. 허나 귀족 가문 중 ‘야마 가문’만이 덴크빌드 가 황정의 편에 섬. 야마 가문은 여인 사내 할 것 없이 제국군을 징집했고, 그 시초가 아르오스 황제의 정예병단, ‘흑조’의 창립으로 이어짐.

그렇게 흑조는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반란 영주들을 토벌하고 제국의 안정에 크게 기여함.

아르오스력 429년~: 아르오스 황정의 대대적인 숙청 작업 돌입. 그 과정에서 아르오스 중단의 호족 가문이었던 ‘렌스 가’가 커리쉴하프로 추방됨.

이 시기와 렌스 가의 행보는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인다. ‘라온하프의 댄’의 기억에 따르면 이 시기 덴크빌드 가가 기존의 황가를 몰아내고, 아르오스의 새로운 황가로 군림하였다. 그리고 이를 주도한 이는 덴크빌드 가의 여자제, 로라였다. ‘라온하프의 댄’의 기억에 따르면 로라는 인간 대륙에 사는 모든 인간들의 기억을 지워, 기존의 아르오스 황가를 역사 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렸다고 한다.

이후 커리쉴하프는 ‘렌스 가’를 중심으로 한, 왕정 체제와 공정 체제를 번갈아 함.

아르오스력 460년~ 680년: 로만 제국의 부흥기. 로만 제국은 동양과 서양의 문명을 잇는 교두보로써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됨. 로만 제국의 남부 사람들은 황색인 나라와 교류를 하며, 예전의 관습을 버리고 동양의 문명에 감화됨. 이 시기부터 로만인들의 복장은 더블릿과 드레스 보다 ‘도포’와 ‘치마’가 유행을 함. 차후 이는 ‘로만식 복장’이라는 새로운 복식이 탄생함.

뿐만 아니라 백색인과 황색인의 피가 섞인 새로운 혼혈인들이 탄생함. 그네들은 로만의 혼혈 귀족 혹은 황민으로 새로운 로만의 신분 계층이 됨.

아르오스력 810년: 로만의 황세자 아리온 루븐하브트, 16세의 나이로 로만의 새로운 황제로 등극.

아르오스력 812년~: 제 5차 제국 대전 발발. 남하 정책을 펼치던 아르오스 제국과 마찬가지로 남하 정책을 펼치던 로만 제국의 격돌. 아르오스의 황제 론 덴크빌드 2세와 로만의 젊은 황제 아리온 루븐하브트의 군단이 국경선에서 전투를 벌임. 어느 누구도 우위에 서지 않고 양측에 많은 사상자를 냄.

아르오스력 820년~824년: 커리쉴하프 협정. 회담에서 론과 아리온, 이 두 황제의 극적인 동맹 체결. 로만과 아르오스 연합군이 커리쉴하프 장벽을 공격. 4년 간의 전쟁 끝에 커리쉴하프 외성과 내성 함락. 824년, 커리쉴하프에서 론 2세와 아리온은 평화 협정을 체결함. 이때부터 커리쉴하프는 상협회를 중심으로 한 공정 체제로 돌입. 인간 대륙의 6번째 자유 도시임을 선포.

아르오스력 825년~ 829년: 로만의 황제 ‘아리온 루븐하프트’의 3차 원정 기간. 이 기간에 아리온은 군대를 친히 이끌고 오랜 세월 골치를 앓았던 로만 제국 북부의 반란 세력을 평정함. 또한 남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함으로써 아르오스 제국과 마찰을 빗지 않고, 고깔 산맥까지 그 영토를 넓힘.

이 시기부터 아리온은 황민들에겐 ‘부에르의 환생’이라 칭송받음. 적들에겐 ‘광전사 아리온’이라 하여 역사상 그 전례가 없는 최고의 무인으로 평가받음.

아르오스력 829년~ : 로만 제국의 2차 부흥기. 아리온이 정복한 남쪽의 새로운 영토에서 막대한 부와 자원이 유입됨. 커리쉴하프 협정을 통해 인간 대륙 남부의 바알인 나라와 자유로이 교역을 하게 되면서 마찬가지로 남부의 황금과, 은괴가 수입됨. 로만 제국 동쪽에 위치한 황색인 나라는 다시금 로만과 군신 관계를 맺음.

아르오스력 843년~ : 카프카 사이먼, 흑조 단장을 은퇴. 아버지, 리암 사이먼과 함께 마법의 근간이 되는 힘인 ‘선인의 술수’를 탐구. ‘선인의 술수’를 체계적으로 검술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안함. 이는 이후 ‘선인의 술수’를 사용할 수 있는 ’12제자’의 양성으로 이어짐. (최근 밝혀진 데니스의 일기장 내용에 따르면 생물학자 ‘데니스 오코넬’이 이 힘을 보다 쉽게 발현시킬 수 있는 이론을 고안함)

안톤, 선인의 술수를 익혀 카프카의 12제자 중 하나가 됨.

아르오스력 847년 : 사이먼 가문 사건. 아르오스 제국의 귀족 가문인 사이먼 가문이 카프카를 필두로 반란 행위를 일삼았다는 보고가 들어옴. 론 덴크빌드 2세는 소문의 근원지를 잡음. 그 결과 ‘안톤’의 지인이 희생당함.

안톤, 카프카와 그의 나머지 12제자들을 배신.

아르오스력 853년: 사이먼 가문 숙청 사건, 엔아펠 왕좌 쟁탈전.

아르오스 제국에서 사이먼 가문 숙청 사건과 엔아펠 왕좌 쟁탈전이 같은 해에 벌어짐.

‘안톤’과 ‘황세자의 삼남, 판 덴크빌드’의 세력이 규합하여 황자, ‘레온 덴크빌드’의 지지층 중 하나였던 사이먼 가문을 숙청. 이 계기로 안톤을 제외한 카프카와 12제자들은 엔아펠을 탈출함. 카프카는 커리쉴하프로 피신.

모종의 사건으로 황세손 자격을 박탈당한 레온이 아르오스 제국의 수도, 엔아펠에서 왕좌 쟁탈전을 일으킴. 5개월 간의 전쟁 끝에 안톤과 판은 왕좌 쟁탈전을 승리로 이끔. 그 과정에서 레온은 전사함. 이 때부터 론 2세의 둘째 황손이었던 ‘제이크 덴크빌드’는 형제를 돕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보 황자 제이크’란 별명을 얻음.

아르오스력 854년: 판 덴크빌드, 론 덴크빌드 2세를 이어서 아르오스 황제로 등극.

아르오스력 854~년: 로만의 일곱 귀족 가문, ‘칠가문’이 로만의 중앙 정계에 수많은 자제들을 배출하기 시작함. 로만의 황제 아리온, 귀족 세력간의 균형을 위한 일종의 탕평책을 펼침.

아르오스력 866년: 카프카의 12제자 중 한 명인, 에드윈 야마. 그의 행방이 커리쉴하프 근방에 위치한 ‘거대수 숲’에서 확인됨. 에드윈 야마는 거대수 숲으로 가족들과 피신했던 것으로 추정. 12제자를 제거하라는 ‘판’의 지령을 받은 안톤이 에드윈을 추격함.

에드윈은 거대수 숲에 살고 있는 옛 지인, 데니스 오코넬을 찾아감. 안톤 또한 에드윈과 그의 가족을 쫓아 거대수 숲에 도달. 안톤은 에드윈과 전투를 벌이고 그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데니스와 데니스의 가족을 죽임. 데니스의 아들 2명은 실종됐거나 죽은 것으로 추정.

그중 데니스의 아들이었던 ‘다니엘 오코넬’만이 생사가 확인됨.  ‘다니엘 오코넬’, 안톤의 제의를 받아 흑조의 기수로 들어감. 이후 다니엘은 아렘으로 개명. (이후 기사 작위를 받아 ‘엔아펠의 아렘’으로 바뀌게 된다.)

아르오스력 866년 9월: 잭 야마, 12살 이전의 기억을 잃고, 카프카의 대장간에서 살기 시작함.(잭 야마는 에드윈 야마의 아들로 추정 된다.)

아르오스력 866년? : 로만의 황세자 직위 박탈 사건과 황세자빈 시해 사건. 로만 제국의  황세자, 칠가문의 모함으로 아리온에게 세자 자격을 박탈 당하고, 교수형에 처해짐. 비슷한 시기, 황세자빈 또한 ‘로우 키예프’ 라는 칠가문 출신의 귀족에게 시해당함. 역사학자들은 이 두 사건을 아리온이 실시한 탕평책이 실패했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로만의 황녀이자 황세자의 딸, ‘아리엔 루븐하프트’, 6살의 어린 나이로 부모를 잃고, 시녀 ‘탈리아’에게 키워짐.

(역사학자들은 866년, 이 시기를 기점으로 칠가문이 로만의 새로운 세도 가문으로 떠올랐다고 말한다.  이 시기부터 로만의 주요 관직은 ‘키예프 가문’과 ‘아스카니아 가문’을 필두로 한, 칠가문의 귀족 자제들이 독차지 했기 때문이다.)

아르오스력 868년~: 커리쉴하프 내전 발발. 헨리 오코넬, 커리쉴하프 내전에 참전. 2년 간의 전쟁 끝에 렌스 가의 승리로 내전은 종료. 이 시점에 헨리는 ‘라온하프의 존’과 ‘라온하프의 댄’을 만남.

아르오스력 871년?~ ? :레이첼 렌스, 렌스 가 저택 탈주

헨리와 존, 댄은 렌스 가 사병단을 퇴역하고 용병단 설립.

아르오스력 873년?~: 레이첼 렌스, 헨리 오코넬과 재회. 댄과 존의 용병단으로 들어감.

얼마 안 가, 용병단에 소속된 댄의 부하들이 배신을 하고 레이첼을 납치함. 당시 레이첼 렌스의 목엔 은화 5000닢이 걸려있던 걸로 추정.

로만의 황제, 아리온 루븐하프트, 노화로 인한 병환을 얻어 대리 청정을 하다. 대리 청정은 칠가문과 혼연을 맺은 황족 중 하나가 한 것으로 추정. 아리온, 로드클리프 가의 당주 ‘데릭 로드클리프’와 로만의 대문관 ‘세바스찬 키예프’에게 후사일을 맡김.

아르오스력 874년: 용병단 해체. 헨리 오코넬과 라온하프의 댄은 커리쉴하프 장벽 주둔 대장에 지원. 헨리는 레이첼 렌스와 혼연 관계를 맺음. 이후 그들은 장벽을 지키는 주둔 대장들이 됨. 반면 라온하프의 존은 올리비아 숲으로 은거 돌입.

아르오스력 874년 12월?: 로드클리프 가문 숙청 사건. 황민들 사이에서는 황제가 벌인 숙청이라 하지만, 실로 칠가문이 황제의 이름을 빌려 로드클리프 가문을 숙청하였다.

칠가문, 로만 제국의 수도, 루제니아 근방에 있는 로드클리프 가의 영지를 공격. 사병단과 루제니아의 주둔병단을 대동하여 로드클리프 가문 자제들을 몰살시킴. 그 과정에서 ‘비세나 로드클리프’ 만이 살아남음.

이후 비세나는 ‘루제니아의 다비’로 개명하고 로만의 여문관이 됨. (그녀가 로드클리프 가 귀족 자제들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로 추정된다.)

아르오스력 878년 7월?~: 칠가문의 주도 하에 로만의 공주, ‘아리엔 루븐하프트’, 황자 ‘에녹 루븐하프트’와 함께 차기 황제의 후보로 결정됨.

아르오스력 878년 9월~ : 제 6차 제국 대전 발발. 판 덴크빌드의 흑조 대군단이 평화 협정을 깨고 커리쉴을 점거.

흑조 대단장 ‘커너 아빈’이 개발한 발석거로 단 1시간만에 장벽을 돌파. 흑조의 부단장들 중 한 명인 ‘엔아펠의 아렘.’, 유인조와 협작하여 사흘만에 커리쉴 하프 내성을 함락.

아리온 루븐하프트, 여든이 넘은 나이로 서거.

아르오스력 878년 10월~: 아르오스 황제, 판 덴크빌드, 커리쉴하프를 아르오스 제국령으로 선포. 커리쉴의 대부호 가문, ‘렌스 가문’ 숙청

로만의 공주, ‘아리엔 루븐하프트’, 할아버지 아리온을 이어 로만 제국 최초의 여제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