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박사이자, 역사 덕후다. 우리가 알지 못한 과거 역사 속의 정치적 갈등, 사랑 등의 희로애락을 상상하고 글로 쓰는 것을 즐겁게 생각한다. 작품으로는 <하고 많은 것 중에 그대를 원하였다>, <손 끝에 물든 향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