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최예은
작가 소개
최예은
따스한 어느 봄 한 낮에, 작게 열린 창문 틈을 보는 아이의 눈에 오롯이 담긴 풍경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의 이야기, 웅성거림보다는 둘만의 속삭임 같은 이야기, 먼 곳으로 떠나기 전 고개를 돌려 본 사람의 시선 끝 이야기, 빛이 아닌 어둠 뒤편에 담겨진 이야기를 담아 내고자 한다.
* 캠퍼스 로맨스 소설 <2말 3초: 그와의 세피아빛 추억> 주 1~2회 연재.